한남하이츠 재건축, 수주 후 남은 과제는
한남하이츠아파트가 재건축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공동시행 건설사업자 선정을 마쳤지만 분열된 조합원을 봉합하는 문제가 과제로 떠올랐다. 쟁점은 ▲이주비 대책 마련 ▲사업촉진비 허위 여부 ▲향후 혁신설계안 마련 등이다. 한남하이츠 주택재건축사업 조합은 18일 서울 성동구 옥수동 옥수교회에서 2020년 총회를 열고 공동시행사에 GS건설을 선정했다. 이날 투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