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우산공제, PEF 출자사업 '리그제 도입'
중소기업중앙회(노란우산공제)가 블라인드 사모펀드(PEF) 위탁운용사 찾기에 나섰다. 일종의 '리그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이번 상반기 출자사업에서는 중소형 PEF만 출자 대상으로 삼은 것이 특징이다. 21일 투자(IB)업계에 따르면 노란우산공제는 최근 블라인드 PEF 출자사업 계획을 공고했다. 출자금액은 600억원으로 총 3개사 이내를 선정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