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 직매입 비중 확대에 ‘돈맥경화’ 우려
GS홈쇼핑이 지난해부터 자체 브랜드 확대 등을 위해 직매입 비중을 높여가는 가운데, 쌓이는 재고자산 탓에 ‘돈맥경화’에 빠질 우려를 낳고 있다. 홈쇼핑업계에 따르면 GS홈쇼핑은 올해도 직매입거래 규모를 키울 방침으로 전해졌다. 업계는 2018년 5%에 불과했던 GS홈쇼핑의 직매입 비중이 올해 두 자릿수까지 확대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