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길 바쁜 '홍정국', 편의점 왕좌 되찾을까
BGF그룹이 오너 3세 홍정국(사진) 대표 주도아래 변신을 꾀하고 있다. 부친인 홍석조 회장 시절 외형 확장에 방점을 찍었다면 홍 대표는 내실 다지기에 집중하고 있다. 다만 성공여부에는 아직 물음표가 붙고 있다. 편의점 선두 자리는 GS25에게 넘겨줬고 손댔던 신사업에선 적잖은 손실을 맛보고 있기 때문이다. 홍정국 대표는 1982년생으로 홍석조 BGF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