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규식 LF 부회장, 차세대 브랜드 '힘주기'
오규식 LF 부회장(사진)이 LF의 차세대 브랜드들을 성장시키기 위해 힘을 쏟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내벤처로 탄생시킨 '던스트'로 프랑스 파리에 진출하는가 하면 편집매장 '어라운드더코너'와 온라인 매장을 결합해 덩치를 키웠다. 그동안 많은 인수·합병(M&A) 작업으로 LF의 사업다각화를 이끌어온 주역인 만큼 본업인 패션 부문에서도 풍부한 포트폴리오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