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 밀반입’ CJ 장남 이선호, 2심도 집행유예
대마를 흡입하고 수입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던 이선호 CJ제일제당 부장이 항소심에서도 1심과 같은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5부(김형두 부장판사)는 6일 오후 2시 마약류 관리에 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부장의 항소심에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 4년, 약물치료강의 40시간을 명령했다. 1심과 비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