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지난해 영업익 18% 떨어져
SK네트웍스의 지난해 수익성이 일회성 비용(중단사업 손실) 반영으로 인해 감소했다. 다만 홈케어, 모빌리티 사업의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하면서 성공적으로 안착하는 모습을 보였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네트웍스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2018년보다 18.1% 감소한 1093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2% 증가한 13조541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