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리하우스'로 턴어라운드 시동건다
한샘의 역성장 기조가 지난해에도 이어졌다. 경기둔화로 후발주자들과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부동산 규제정책으로 주택거래량마저 감소한 것이 주 요인이다. 다만 ‘리하우스’ 등 신사업의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어 올해는 실적 개선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증권가는 점치고 있다. 리하우스는 가구뿐만 아니라 욕실, 창호, 바닥재 등을 포함한 집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