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 ‘불효자’ 탓 작년 4Q 341억원 손실
현대그린푸드가 자회사의 부진 탓에 300억원대 순손실을 냈다. 현대그린푸드는 연결기준 지난해 4분기 순손실이 341억원으로 집계돼 전년 같은 기간(순이익 143억원)대비 적자전환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26억원에서 50억원으로 77.8% 감소했고 매출도 8197억원에서 7938억원으로 3.2% 줄었다. 순손실은 현대리바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