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삼립, 가평휴게소 품은 첫 성적표는
SPC삼립이 외형 성장에도 불구, 수익은 뒷걸음질 치는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가평휴게소의 초기 투자비용과 자회사 SPC GFS의 부실채권 등을 정리하며 일회성 비용이 크게 늘어난 까닭이다. 이에 SPC삼립은 작년 고정비 부담을 털어낸 만큼 올해는 수익 개선도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PC삼립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2조4554억원과 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