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케이알유통 감자 추진하는 이유는
계룡건설산업이 자회사로 거느리고 있는 유통기업의 자본금 규모를 줄일 계획이다. 다만 사업 철수는 아니고 자본잉여금을 줄이기 위해서라는 설명이다. 계룡건설산업은 오는 3월 16일 종속회사인 케이알유통의 주식 수를 43% 줄인다고 지난 12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발행 주식수는 135만9000주에서 77만1000주로 줄어든다. 이번 감자는 보통주 58만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