免 특허수수료 기준 변경...업계 “가뭄 속 단비”
면세 특허권 수수료 인하에 업계가 반색하고 있다. 기존대비 수수료 지출액이 크게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1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면세점이 이전 매장별 총매출로 지출했던 보세판매장(면세점) 특허수수료 산정 기준은 지난해 말 기업회계상 매출(순매출)로 개정됐다. 관세청 기준 매출은 면세점 포스기에 찍힌 매출이다. 면세사업자의 순매출은 포스기에 찍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