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 2318억원 들여 한옥호텔 짓는다
이부진(사진) 호텔신라 사장의 숙원사업인 한옥호텔이 내달 착공에 들어간다. 호텔신라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한국전통호텔 및 부대시설 건설 안건을 처리했다고 공시했다. 한옥호텔에 대한 총 투자비는 2318억원이며, 공사 기간은 내달부터 2023년 1월까지다. 시공은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맡는다. 호텔신라의 한옥호텔 건립 사업에는 서울시 중구 장충동 소재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