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장남 이선호, 회사복귀 ‘오리무중’
마약 밀반입으로 물의를 일으킨 CJ가(家) 장남 이선호(사진) CJ제일제당 부장은 언제쯤 회사에 복귀할까. 상당 시일이 걸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부장이 부분적으로 '자유의 몸'이 됐지만 그룹 차원의 징계가 늦어지고 있는 데다, 자숙기간도 필요한 상황이라 당분간은 복귀가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는 까닭이다. 지난해 변종대마를 흡입하고 국내로 수입한 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