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그룹 상장사 전자투표제 전면 도입
현대백화점그룹은 올해 주주총회부터 현대백화점·현대홈쇼핑·현대그린푸드·한섬·현대리바트·현대HCN·에버다임 등 7개 상장 계열사에 전자투표제도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전자투표제도는 주주들이 주총장에 가지 않아도 온라인 전자투표를 통해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한 제도로 2010년 시행됐다. 소액주주들의 적극적인 주주권 행사를 유도하는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