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재택근무 기간 연장…"확진자 동선內 2주간 재택"
LS그룹이 계열사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추가적인 대책을 내놨다. 현재 LS는 코로나19 확진 직원이 근무한 용산LS타워를 폐쇄하고, 해당 건물에서 근무하던 전체 인원에 대한 재택근무 조치를 내린 상태다. 25일 오후 LS 관계자는 "확진자가 근무한 용산타워 16층과 해당 직원의 동선 범위 내에 있는 15층 근무자들까지 2주간 재택근무를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