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채널 강화로 수익 개선 원년 만들겠다"
올리브영이 올 한해 내실 다지기에 힘을 싣는다. 공격적인 출점으로 헬스앤뷰티(H&B)업계 독보적 선두자릴 굳혔지만 임대료, 인건비 등의 고정비 증가가 부담으로 작용하는 까닭이다. 이에 올해는 무리한 확장을 지양하는 대신 오프라인 매장은 상권별 차별화, 온라인몰은 배송서비스 강화 등 오프라인과 시너지를 창출하는 방식으로 수익 개선에 나서겠단 입장이다. 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