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살 빼기' 성공…"올해 질적성장 집중"
GS리테일의 랄라블라가 올해도 수익성 개선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건다. 이를 위해 편의점·슈퍼와의 통합 사업부 운영을 통한 바잉 파워를 높이는 한편 차별화된 생활 서비스 도입 등으로 집객력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신영증권은 GS리테일의 H&B부문인 랄라블루가 지난해 15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 중이다. 컨센서스가 부합하면 2018년에 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