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자금조달 추진 '마켓컬리' 1조 밸류 노린다
신선식품 배송서비스 '마켓컬리'의 운영사 컬리가 '시리즈E 투자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마켓컬리에 대한 우려 섞인 전망이 나오고 있지만, 외국계 주주들은 여전히 강한 신뢰를 가지고 있어 이번 라운드에서 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유니콘 스타트업'으로 올라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마켓컬리는 신선식품 배송의 선두주자로 꼽혔지만 최근 투자시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