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회계처리 기준 위반 예고...소명 가능할까
KT&G가 고의분식 혐의로 금융당국으로부터 중징계를 받게 될 위기에 처했다. KT&G는 이에 대해 “충분히 소명할 수 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어 징계 수위 등에 재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4일 관련 업계와 당국 등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KT&G가 2011년 인수한 인도네시아 담배회사와 관련해 고의분식을 저질렀다고 보고 최근 KT&G에 검찰 통보 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