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전방위 지원···현장 의료진 급파
삼성그룹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고통분담을 위해 전방위적 지원에 나선다. 수백억원 대의 성금을 쾌척하고 생활치료센터 공간을 제공한 데 이어 이번엔 현장에 삼성의료원 의료진을 파견한다. 4일 삼성에 따르면 삼성서울병원, 강북삼성병원, 삼성창원병원 등 3개 병원 의사와 간호사들은 삼성 영덕연수원 생활치료를 위한 합동지원단 일원으로 참여한다. 이곳엔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