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NH·신영證, 펀드 판매사 '아직은'
검찰이 대규모 펀드 환매 지연을 부른 라임 사태에 대한 본격적인 강제 수사에 나서며 펀드 판매사들의 셈법도 복잡해 졌다. 일단 검찰의 시선이 총수익스왑거래(TRS) 계약 체결 증권사에 쏠려있지만 금융당국이 펀드 판매사까지 조사 대상을 확대하고 있어 향후 수사 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는 우려 탓이다. 5일 검찰은 지난달 27일 대신증권과 여의도 KB증권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