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나라, 장자 밀어주기 본격화하나
깨끗한나라가 이달 주주총회에 오너 최병민 회장의 장남 정규 씨에 대한 기타비상무이사 선임안을 상정하면서 승계 향방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정규 씨의 누나인 최현수 대표가 회사를 이끌고 있지만 범LG가의 장자승계 원칙에 따라 '왕관'을 넘겨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깨끗한나라는 이달 27일 예정된 정기주주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