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제약사 대구영업직 대전으로 불러 회의 ‘빈축’
최근 다국적제약사 A사가 대구지역에 근무하는 영업직원을 대전으로 호출해 영업회의를 진행해 관련 직원들이 전염 가능성에 따른 두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대다수 제약사들이 엄격한 재택근무를 추진하고 있는 움직임에 반한 처사라는 불만도 나오고 있다. 6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다국적제약사 A사의 관리 임원이 대구 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