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스코-신세계 파트너십 체결..아워홈 남매戰 '끝'(?)
아워홈 남매간 경영권 다툼이 한층 완화되는 모양새다. 오빠 구본성 부회장에 사사건건 맞섰던 여동생 구지은 캘리스코 대표가 신세계푸드로 식자재 납품업체를 변경했다. 캘리스코는 지난해 아워홈의 식자재 납품 중단 조치에 대해 법원에 호소해 6개월간 연장 이 회사로부터 식자재를 납품받았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캘리스코는 지난 5일 신세계푸드와 식자재 공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