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구름' 낀 '클라우드'…올해도 M/S 추락
롯데그룹의 맥주판매사들이 최악의 부진을 이어가고 있다. '노 재팬'에 직격탄을 맞은 롯데아사히는 고사 직전의 실적을 내고 있고, 롯데칠성 주류사업부문(롯데주류)의 점유율 역시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10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롯데주류의 맥주 시장점유율이 지속적으로 하락추세다. 2018년 4분기만 해도 점유율이 6.1%에 달했으나 작년 1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