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용암수 마트 판매허용 요청...제주도 ‘퇴짜’
오리온이 최근 제주도에 제주용암수의 오프라인 판매를 허용해달라고 요청했다가 거절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특별자치도청 관계자는 “오리온측은 제주용암수의 하루 생산량을 300톤에서 200톤으로 줄이는 대신 마트 등 오프라인 판매를 허용해달라는 입장”이라면서 “현재 도청과 오리온은 제주용암수와 관련해 정식계약도 체결하지 않은 상황이어서 이를 검토하진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