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으로 입장료 받은 '박사방'...구매대행사 압수수색
여성을 협박해 성 착취 불법 촬영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해외 온라인 메신저 텔레그램의 '박사방’이 모네로(XMR) 등 가상자산(암호화폐)으로 입장료를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경찰이 가상자산 구매대행을 진행한 업체를 압수수색 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박사방 가입자 100여명은 가상자산 구매대행 업체 B사를 이용해 모네로 등 코인을 구매한 후 텔레그램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