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오너 2세 강호준…언제쯤 성과낼까
대교그룹 오너2세 강호준(사진) 상무가 총괄하고 있는 해외사업이 매년 수십억원의 적자를 내고 있다. 햇수로 8년째다. 그럼에도 강 상무의 부친이자 대교그룹 창업자인 강영중 회장은 보직변경 등 후속조치 없이 아들에게 무한신뢰를 보내고 있다. 이에 일각에선 후계자 양성에 너무 비싼 수업료를 내고 있는 것 아니냐는 비아냥이 나오고 있다. 2018년 중국법인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