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 검찰‧국세청 출신 사외이사 영입
신세계건설이 검찰과 국세청 관료 출신 사외이사를 영입했다. 신사업 진출에 필요한 법률·재무 전문성을 확보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신세계건설은 24일 서울 중구 본사 교육실에서 열린 제 29기 정기주주 총회에서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결정의 건을 모두 원안 통과했다. 이날 주주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