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사외이사 대폭 물갈이
대우건설이 이사회 구성원 6명 중 3명을 새로운 인물로 교체했다. 신규 선임된 이사진은 회계, 법률 감사부문 전문가로 구성됐다. 대우건설은 25일 서울시 중구 을지트윈타워 3층 푸르지오아트홀에서 제20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었다. 이날 주총에는 지분 74.1%를 보유한 주주들이 참석했다. 코로나19 여파 탓에 참석자는 30여명에 그쳤다. 감염 우려로 자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