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확보 나선' 이마트, 사업개편 속도
이마트가 부동산 매각으로 현금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오프라인 사업 위기에 따른 재무건전성 개선 일환이다. 이마트는 추후 신사업 및 온라인 사업 강화에 집중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마트는 25일 스타필드 조성을 위해 매입했던 마곡도시개발사업 업무용지 CP4구역을 8158억원에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매각은 태영건설·메리츠종금증권 컨소시엄을 상대로 이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