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 영업익 증가' 계룡건설, 2년 연속 배당
계룡건설산업이 연속 2년 배당을 실시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인다. 건설부동산 경기 호조로 2017~2018년 호실적을 기록했지만 지난해 자회사의 경영부진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감소했다. 이번 배당액 중 절반가량은 오너 일가에게 지급됐다. 계룡건설산업은 지난 25일 주주총회를 열고 결산 배당 실행을 결의했다. 이는 7년 만에 배당을 재개한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