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허태수 그룹회장 자리에 허진수 영입
GS건설이 현재의 이사회 7인 체제를 갖춘 이후 처음으로 기타비상무를 교체했다. 전임 허태수 그룹회장 자리에 허진수 부회장이 기타비상무이사로 영입됐다. 허진수 전 GS칼텍스 부회장은 형인 허창수 전 GS그룹 회장을 뒷받침하고, 조카 허윤홍 사장의 경영수업을 돕는 가교 역할을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GS건설은 2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서 제51기 정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