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 5년만에 흑전…남익우 대표 쓴웃음 왜?
남익우(사진) 롯데GRS 대표가 취임 2년 만에 흑자전환을 이뤄냈지만 수익성 확보에 대한 고민은 올해도 지속될 전망이다. 지난해 4분기 또 다시 대규모 손실이 발생한데 이어 코로나19 여파로 새 먹거리 사업마저 위태로워진 까닭이다. 롯데지주에 따르면 롯데GRS는 지난해 68억원의 순이익을 내면서 5년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롯데GRS는 연도별로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