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어드십 코드 핵심주체는 자산보유자”
스튜어드십 코드(Stewardship Code)의 핵심주체는 기관투자자가 아닌 자산을 맡긴 자산보유자가 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아울러 자산보유자로부터 투자를 위임 받은 기관투자자가 충실한 의결권 행사를 위해서는 현행 제도의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황현영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은 31일 '한국형 스튜어드십 코드 확산, 한계와 해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