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비 나선 웅진그룹, 정기 임원 인사 단행
웅진그룹이 코웨이 매각 이후 첫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하며 재정비에 나섰다. 웅진씽크빅 중심의 사업 재편이다. 웅진그룹은 ㈜웅진 기획조정실장에 김정현 상무를 선임한다고 1일 밝혔다. 웅진북센 대표이사에는 이정훈 전무를 선임키로 결정했다. 김정현 실장은 웅진씽크직 경영기획실장과 단행본본부장을 역임한 인물로, 웅진씽크빅 사업 전반에 대해 이해력이 높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