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성 아워홈 부회장, 내년부턴 독주 체제?
구본성(사진) 아워홈 부회장이 동생들과의 ‘불편한 동거’를 마치고 독주체제에 들어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구 부회장과 이사회, 납품계약 관련 분쟁을 치른 구지은 캘리스코 대표와 구 대표의 언니 구명진씨가 내년부터 아워홈 이사회에서 빠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재계에 따르면 구 부회장의 셋째 동생 구지은 대표와 둘째 동생 구명진씨는 2018년 3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