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 임대료 유예신청…극장 DNA 어쩌나
CJ CGV가 임대료를 제대로 납부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실적부진과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축소영업·희망퇴직까지 단행하는 등 악화일로를 걷는 모양새다. 14일 CJ CGV 관계자는 “지난달 직영 극장 임대료를 내지 못했으며 이달들어 전체 극장 임대인들을 상대로 임대료 유예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또한 “임대료 유예기간은 6개월로 신청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