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주는 韓 전문경영인이, 돈은 加 자본가가
치킨 프랜차이즈 비에이치씨(bhc) MBO(경영자 인수)가 세간에 알려진 것과는 달리 재무적 투자자(FI)가 실질적 헤게모니를 쥔 거래라는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겉으로는 박현종 회장이 전문경영인 자격으로 MBO를 단행한 것처럼 보이지만, 본질은 옛 더로하틴그룹(The Rohatyn Group, 이하 TRG) 구성원들이 펀드 출자자(LP)와 대주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