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세표 '케어' 받고 코스피 간다
교촌치킨으로 유명한 교촌에프앤비(교촌)가 재무전문가를 제대로 들였다. 소진세 회장을 영입한지 1년 만에 실적은 물론 건전성까지 재무지표 전반을 개선했다. 시장에선 이에 교촌이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직상장에 한발 더 다가선단 평가가 나오고 있다. 교촌은 지난해 연결기준 3801억원의 매출과 394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전년 대비 매출은 12.1%,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