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1Q 코로나19 속 온라인·리하우스 성장 ‘견인’
코로나19로 파생된 집콕 소비 트렌드가 한샘 실적에 고스란히 반영됐다. 온라인 사업이 확대로 매출은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으나 방역비와 임대료 감면 등 일회성 비용 지출로 수익성은 악화됐기 때문이다. 한샘은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935억원, 영업이익은 16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1.5%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9.2%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