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업계, 부산특구 연기·축소 '우려'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뇌물수수 혐의로 검찰로부터 징역 5년을 구형 받은 데 이어 지난 23일 오거돈 부산시장이 전격 사퇴를 발표하면서 부산시 블록체인 규제자유 특구 사업 진행에 차질이 빚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27일 블록체인 업계에서 나오고 있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긴급재난지원금이 조성되면서 규제자유 특구 입주 기업 심사와 지원 규모에 영향을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