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처리' ㈜이도, 수익성 확대···IPO 기대감↑
주식회사 이도(YIDO, 최정훈 대표이사)가 폐기물 처리 역량을 강화하면서 외형과 수익성을 확대하고 있다. 환경 폐기물 처리 전문기업으로 입지를 다지면서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가치(밸류) 산정에 유리한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이도는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472억원, 영업이익 156억원을 기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