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 1Q 순손실 1185억원 ‘어닝쇼크’
CJ CGV가 코로나19에 직격탄을 맞으면서 1000억원이 넘는 손실을 냈다. CJ CGV는 연결기준 올 1분기에 1185억원의 당기순손실을 냈다고 8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순손실 86억원)보다 적자규모가 1100억원이나 확대됐다. 같은 기간 영업적자는 716억원으로 전년 1분기(영업흑자 235억원)대비 적자전환했다. CJ CGV가 대규모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