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일본 롯데 지키려면 신동주 손잡아야"
신격호 명예회장이 영면에 들어간 지 100일이던 지난달 28일, 신동주 전 부회장은 일본 롯데홀딩스에 신동빈 회장의 이사 해임 내용을 담은 주주제안서를 제출했다. 당시 재계에선 신 전 부회장이 신 회장과 관계회복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판단했기에 또다시 무모한 도전에 나섰단 반응이 나왔다. 이번 역시 신 전 부회장이 앞서 5차례와 마찬가지로 아무런 성과도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