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家 4세 허원홍, 경영 데뷔 임박했나
GS가(家) 3세인 허연수 GS리테일 부회장(사진)이 장남에게 73억원 규모의 그룹 지주사 주식을 깜짝 증여하면서 허 부회장 일가에서도 4세 경영인이 나올 가능성에 불을 지피고 있다. ◆ 원홍씨 지분율 0.88% 확보…4세 중 6순위 규모 GS그룹 지주사인 ㈜GS가 최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주식변동 신고서에 따르면, 허 부회장은 지난달 말 자신이 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