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고촌복합개발사업 ‘첫발’
경기도 김포시에서 서울시와 가장 인접해 있는 고촌복합개발사업이 드디어 첫발을 내딛었다. 개발사업을 맡을 시행법인을 만든데 이어,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목표로 인허가 작업에 들어갔다. 1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김포도시공사를 주축으로 증권사와 건설사가 지난 2월 고촌복합개발을 설립했다. 이 회사는 향후 고촌복합개발사업을 맡게 된다. 자본금은 50억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