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건설기술 활성화, 공적 역할 중요”
코로나19로 건설업의 패러다임이 ‘비대면’으로 점차 옮겨갈 것이란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사업자가 스마트 건설기술의 토양을 조성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스마트 건설기술 확대를 위해 제도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기술 적용 여지가 넓은 시범사업을 발주해 시장을 넓혀야 한다는 주장이다. “스마트 건설기술은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