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오너2세, PE 사업 나선다
한국콜마홀딩스의 '오너 2세'인 윤상현 부회장이 사모펀드(PEF) 사업에 나선다. 신생 PEF 운용사에 사재를 출자하는 방식이다. 27일 금융투자(IB)업계에 따르면 신생 투자회사 알파비스타인베스트먼트(이하 알파비스타)는 지난 3월 법인 설립 절차를 마쳤으며 지난달 자본금을 6억원으로 늘렸다. 회사의 사업 목적은 경영참여형 사모집합투자기구의 설정 및 운용...